이번 11월달 1-1-6 인성교육 이야기는 꼴찌만 하던 병사가 성실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장교의 길이 아닌 사병의 길로가서 9등으로 들어왔던 이야기였다.

이 이야기는 다른 병사들은 편할것만 같았던 장교의 길로 갔지만  꼴찌병사는 불편할것 같아도 성실하게 임하기 위해 끈기있게 사병의 길로 가서 9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냄으로서 성실한 사람의 최후는 놀랍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.

이 이야기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면서 성실이라는 단어에 대해 좀 더 깊이 다룰 수 있었던 것 같았다.

또 이번 인성교육의 교훈은 '성실하고 끈기있게 해내면 그 결과는 매우 좋다' 라는것 같다.

나도 이 이야기를 우리 실생활 속에서 적용시켜 숙제를 성실하게 하고 선생님께서 하는 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겠다.

1-1-6 인성교육은 정말 실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것 같고 가족끼리 소통할 수 있는 기회를 마련해주는 좋은 활동이다. 

다음달도 더 성실하게 1-1-6 인성교육을 해야겠다^^